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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에 41억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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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한 저탄소 녹색기술보급과 지구온난화에 의한 재배기술 등 지역농업 특성화추진으로 미래 선진농업을 한발 앞당겨 세계 농업시장 개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총 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식량환경, 소득지원, 생활개선 분야에 41종의 112개소에 추진할 계획이다.
식량환경 분야의 주요사업은 슈퍼오닝 쌀 원료곡 생산단지, 3,500㏊를 비롯한 벼 병해충예방 시범단지, 유용미생물 이용 고품질 쌀생산단지, 산지유통센터의 농산물이력추적시스템 구축 등이 추진된다.
소득지원분야 시범사업은 평생평소 모델개발 시범마을,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친환경적 그린방제 기술보급 , 시설원예 고체연료이용 에너지 절감사업, 수정란이식 한우생산 시범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생활개선분야는 농산가공맞춤식창업특화사업, 농업인 웰빙생활공간 시범 등 3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영농단체는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민상담소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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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