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생학습센터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개강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4개월간이며, 평생학습센터는 앞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은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남부･서부교육장)에서 노래교실, 웰빙요가,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등 총 16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광재 평생학습센터장은 “장기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술･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