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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서해권 다기능 항만으로 개발
2030년까지 기존 64선석에서 73선석으로 확대
2021년 01월 11일 (월) 14:23:02 평택뉴스타임즈 webmaster@ptnewstimes.com
   
해수부가 지난 2020년 12월 30일 ‘제4차 항만기본계획’을 고시한 가운데 평택항이 2030년까지 서해권 다기능 복합 거점항만으로 개발된다.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는 2030년까지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항만관리・운영, 개발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평택항은 현재 운영 중인 64선석(포승지구 41선석, 고대/송악지구 23선석)에서 2030년까지 9개 선석을 추가해 73선석(포승지구 48선석, 고대/송악 25선석)이 개발된다.

또, 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 기반조성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종 항만배후단지(142만㎡) 외에 물류기업과 제조기업 입주가 가능한 1종 항만배후단지 261만㎡와 상업, 주거, 문화 등 도심기능이 도입되는 2종 항만배후단지 184만㎡도 개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항만 물동량 증가와 내륙 연계수송망 강화를 위해 항만 배후도로・진입도로・인입철도 계획이 수정 및 신규로 반영됐다.

또한 대중국 관광객을 위한 新국제여객터미널(4개 선석)이 건설되며, 現국제여객터미널 부지와 주변지역에는 약 10만㎡의 친수공간과 LNG 벙커링 부두, AMP(육상전원공급장치)시설도 신규로 구축된다.

시 관계자는 “고시된 4차 항만기본계획을 토대로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평택항 개발계획의 적기개발 추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와는 별도로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항만배후단지와 개발예정지에 50만평 규모의 해양생태공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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