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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업 코로나19 방역물품 기탁 |
| ㈜네오인터네셔날 평택시 찾아 마스크 10만장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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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소재한 ㈜네오인터네셔날(대표 김회상)이 지난 18일 평택시 찾아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
㈜네오인터네셔날은 본사를 비롯해 3개의 공장과 네오네트웍스(물류창고)와 자회사 ㈜유로를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날 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 마스크 착용이 가장 중요한 방역수단으로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친환경 에코마스크도 생산.판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이지만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체 경영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 된 마스크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 되어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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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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