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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개소 |
| 일반 행정 안내 등 단순·반복적인 문의 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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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가 지난 10일 정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 2층에 자리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개소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콜센터 상담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콜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동안 상담프로그램 개발, 시스템 구축, 상담원 채용 등 준비과정을 거쳤다.
앞으로 콜센터는 상담원 22명을 포함 총 26명의 인력이 일반 행정 안내 등 단순·반복적인 문의에 대한 상담을 시작으로 지방세 ․ 상하수도 요금 ․ 불법주정차 등 단계별로 상담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최근 전국에서 주목받는 시로 성장하면서 시민의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민원상담 콜센터라는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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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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