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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자 등 최대 100만원 지원 |
| 16일부터 시 홈페이지‥20일부터 2부제 읍면동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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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코로나19로 생계유지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영세 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0만원씩 2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뮤급휴직근로자와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근로자(이하 특고) 및 교육·여가·운송 관련 프리랜서(이하 프리랜서)등이다.
이번 지원은 직접적으로 소득이 감소했으나,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사각지대 종사자를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 지원 대상은 보험설계사·건설기계운전원·학습지교사·골프장캐디·대출모집인·신용카드모집인·대리운전기사·택배기사·퀵서비스기사 등이 해당된다.
프리랜서는 대면서비스가 어려워 수입이 급감한 방과 후 활동 강사·학원 강사·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여행 가이드·행사 진행자·셔틀버스 운전원·공항 및 항만 관련 하역 종사자 등이다.
또,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사업장은 평택시 소재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무급휴직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근로자가 해당된다.
신청자는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이며, 4인가구 기준 직장가입자의 경우 160,546원 이내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긴급 생계비·소상공인 생계비·휴업수당·고용유지지원금 및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 중 프리랜서 지원금을 지원받는 대상자는 중복해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16일부터 평택시청 홈페이지와 문서24, 우편(등기)접수가 가능하다.
20일부터는 거주지 읍면동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2부제 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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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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