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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본 괘도 올라
평택시에서 평택도시공사로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
2020년 01월 04일 (토) 21:07:07 평택뉴스타임즈 webmaster@ptnewstimes.com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시행자를 평택시에서 평택도시공사로 변경하는 계획이 2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2017년 5월 평택도시공사 주도로 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2018년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시의회 신규사업 승인을 받은 뒤 이번에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을 받게 됐다.

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하이파디앤씨, SK건설 등 민간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 등으로 2017년 민간투자사업이 종료 됐다.

이어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 규모로 추진했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로 축소해 공공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해 진행해 왔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사업시행자가 변경됨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평택호의 자연적 특성과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등을 활용해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축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도 “시, 시의회, 공사가 적극 협력해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문화·관광기반이 부족한 평택지역에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하루빨리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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