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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면 방위협 안보견학 체험 |
| 방위협의회 회원들 제4땅굴 방문 안보의식 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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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방위협의회(회장 김희수)가 지난달 30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제4땅굴과 인근 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기관단체와의 우의를 도모하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안보실태를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부대 안보교육이 끝난 후 을지 전망대를 찾아 망원경으로 금강산을 바라보며 전쟁의 아픈 상처와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회원들을 인솔한 부대장은 “최전방에 있는 우리부대는 지금 이 자리에서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수 회장은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봉사하며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만드는 방위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기관단체 결속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보다 나은 안전한 오성면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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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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