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반기 계약심사 통해 예산 절감 |
| 평택시 150건 사업에서 29억원 예산 절감 |
|
|
|
|
|
평택시가 각종 사업의 발주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총 150건 사업에서 29억8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시에 따르면 98건의 공사 분야에서는 23억 8800백만원을 용역사업 52건에서 5억 9700백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평택시가 2010년부터 감사관 내 기술감사팀에서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잘못 산정된 물량 및 단가, 각종 제비율을 조정해 예산 낭비를 최소화 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급격한 인구 증가 및 양적 규모 확대로 각종 개발사업 수요가 커짐에 따라 매년 사업예산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사업의 품질도 고려한 합리적인 비용 산출로 예산 합리화를 통해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재정 운영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사업추진의 타당성, 적법성 등을 세세하게 검토하는 한편, 지속적인 이행실태 점검을 통한 심사제도의 정착으로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
|
|
|
|
|
|
|
|
|
|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webmaster@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