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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미8군 사령부 간담회 개최
도나호 부사령과 “한미 군사동맹 세계 으뜸” 피력
2019년 06월 09일 (일) 02:19:11 평택뉴스타임즈 webmaster@ptnewstimes.com
   
패트릭 J. 도나호 미8군사령부 작전부사령관(준장)이 지난 7일 평택시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미 군사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며, 방어는 철통같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8군사령부 창설 75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미래를 함께해야 할 미군의 입장 등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패트릭 J. 도나호 미8군사령부 작전부사령관(준장)은 “미8군이 평택으로 이전해서 서울·경기 방어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국군 또한 놀라운 방어능력을 갖고 있고, 미군에서 공군과 해병, 패트리엇 시스템 등 자산을 추가로 제공하는 점이 있는 만큼 한반도 방어능력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미연합사령부 평택 이전 계획에 대해서도 “연합사와 8군의 역할은 다르다”며 “연합사가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면 인근 부대들과 더 가까워져 한미 동맹은 전시 준비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에 대해서는 “주한미군 기지 이전과 전작권 한국군 이양 등의 변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이 되어 있던 사항”이라며 “한국군은 세계에서 6번째로 강한 군대인 만큼 그 능력을 검증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도나호 부사령관은 끝으로 “최근 평택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물들과 만났지만, 이들과 같은 평택지역 리더십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도 협력할 기회를 마련해 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패트릭 J. 도나호 미8군사령부 작전부사령관(준장)은 미국 뉴저지 출신으로 빌라노바 대학교 ROTC로 1989년 임관, 미 해군지휘참모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대 고위급 간부 펠로우십을 이수했다.
그는 미8사단, 미2사단 등 주한 미군 부대에서 탁월할 능력을 인정받아 국방 우수근무 훈장, 공로 훈장, 동성 훈장 등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창설 75주년를 맞은 미8군은 1944년 6월 1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창설해 2차 세계대전에 참전, 남서 태평양 지역에서 주로 작전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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