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전거길 연결 기원식 개최 |
| 평택호~한강까지 자전거길 잇기 체험 행사 마련 |
|
|
|
|
평택시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평택호에서 한강까지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기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인근 오산시, 화성시, 용인시 관계자와 국회의원, 시·도의원, 자전거동호회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호~한강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되도록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호~한강 자전거도로 연결 기원식 후 안성천 수계 수달서식지 복원사업 경과 보고회와 직접 자전거를 타고 30㎞ 구간을 달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에서 한강까지 약 100㎞ 자전거 길은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가지고 있는 도로”라며 “안성천 자전거길은 동요 노을 배경지로 가족단위 자전거 라이딩 및 산책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질이 좋고 흐르는 물이 맑아야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 녹조 없는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모든 지자체가 함께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
|
|
|
|
|
|
|
|
|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webmaster@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