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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 운영 |
|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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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해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기억력)검사와 미술, 공예, 음악 등이다.
한 참가자는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치매예방도 된다니 벌써부터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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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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