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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기업인 간담회 개최 |
| 정장선 평택시장, 기업 경영환경 개선 노력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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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난 5일 진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위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덕찬기업 장익덕 대표이사(약진회 회장)를 비롯해 기업인 20여명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기업의 우수 제품 우선 구매 요청, 고려포장 공장 진출입을 위한 신호체계 구축, 공구유통단지 조성 등의 애로사항 등이 건의됐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면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개별기업을 포함한 130여개 업체에서 15,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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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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