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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문화 역사 한눈에 |
| 송탄역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철도문화사진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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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교통문화협회(회장 박순구)가 창립 25주년 기념과 경부선 송탄역 개통 66 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경부선 송탄역 맞이방에서 ‘한국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철도 교통문화 창달 및 시민들에게 철도에 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송탄의 경우에는 주한미군 제7공군과 제51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한국철도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행사에 앞서 어린이 놀이기구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참여 가능한 공휴일 중 하루를 선정해 모형 자동차, 자전거, 인형 등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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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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