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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특별반 해외취업캠프 개최 |
| 국제대,원활한 해외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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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일본해외취업을 위한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내 해외취업전문기업 GIC가 주관한 이 행사는 일본취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의 원활한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는 일본 현지기업 채용담당자와 교내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대학교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해외취업캠프는 일본 해외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및 채용조건, 업무내용에 대해 관련 특강과 멘토링, 사례분석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취업환경에 대한 이해와 해외취업 관련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현지기업 채용담당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진행된 시간을 통해 기존 한국인 입사자의 업무내용과 어학능력 조건 등을 상세히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장병집 국제대학교 총장은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이 제한된 국내 고용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합숙캠프를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교내 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집중어학교육 및 외국어 이력서 컨설팅, 모의면접, 해외취업 연계 등 다양한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일본 및 호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 대상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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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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