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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건설(주), ‘사랑의 쌀’ 기탁 |
| 수년 간 이웃사랑 실천‥올해 백미 200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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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건설(주)(대표 임준희)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200포(20kg·1000만원상당)를 평택시에 기탁했다.
감동경영과 성실시공으로 관내에서 잘 알려진 제이에이치건설(주)은 지난 2012년부터 사업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쌀 기탁을 위해 제이에이치건설(주) 임직원들은 관내 11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준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탁된 쌀은 각 읍면동의 추천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수년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이에이치건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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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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