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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 연임 |
| “알찬 운영 통해 지역 사회 발전 앞장” 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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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이 지난 4일 연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사장은 국가청렴위원회 인사혁신기획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정책기획관, 고충처리국장 등 40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친 혁신·소통전문가로 지난 2014년 12월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취임 당시 ‘시민들로부터 박수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로 도입한 ‘브라보 경영’을 통해 평택도시공사를 흑자경영으로 이끌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단위 공기업평가에서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MK택시 서비스 매뉴얼 도입, 대민 친절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기도 했다.
이연흥 사장은 “중요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3년간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추진해온 것처럼 고객이 원하는 바를 청취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은 물론 평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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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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