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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署, 이륜차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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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총경 최규호)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용인운전면허시험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 문화의 발달과 오토바이를 이용한 여가활동 증가 등 이륜차 이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택경찰서와 유관기관들은 평소 교통량이 많은 지역 현장에서 플래카드, 피켓 등을 이용한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해 계도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또, 주변 배달업소를 방문해 이륜차 관련 법령개정 홍보전단지와 함께 안전배달 가이드북 등도 전달했다.
최규호 서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배달업소 업주 및 이륜차 운전자는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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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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