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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한 집안 대통령상 2관왕 수상 |
| 신동명 주민지원과장, 아들에 이어 대통령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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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동명 주민지원과장이 재난안전관 부서에 근무당시 시민들의 인명ㆍ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해대책부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신동명 과장의 아들인 신민섭 군(현 국세청사무관)도 2013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어, 평택시 최초로 부자가 동시에 대통령 표창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신 과장은 “작은 소임이지만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서 보람이고 기쁨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공직자가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 과장은 2014년~2016년(2년간)동안 47만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관 재해복구담당으로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모든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2015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내 2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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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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