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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양환경관리공단, 캠페인 전개 |
| 해양환경 중요성 시민들에게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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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지사장 김경수)가 지난 2일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영인산에서 ‘산에서 시작하는 바다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의 협업을 통해 대 국민 해양환경보전과 오염사고 예방 인식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의 필요성 및 하천, 계곡, 강 등의 육상에서 기인하는 쓰레기의 문제점․폐해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국민 모두의 참여로 청정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경수 지사장은 “평택․당진항 및 주변해역에서 매년 많은 양의 육상기인 쓰레기가 수거되고 있고 크고 작은 해상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해양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청정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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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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