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균·부위원장 유영삼)가 16개월간 특위 활동을 마치는 간담회를 지난 20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균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이희태 의원, 김혜영 의원 이 참석했다.
그 동안 김재균 위원장과 유영삼 부위원장 등 6명의 위원들은 포승2산단의 분양대책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활발한 특위 활동을 펼쳐왔다.
김재균 위원장은 “특위활동을 위해 애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 관계자 및 평택도시공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16개월간 포승2산단의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리시의 금용비용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평택시의 많은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향후 유사한 사태 발생 시 같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체계적인 대책 매뉴얼 등을 갖추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유영삼 부위원장도 “특위가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번 특위 활동으로 현재 개발붐이 한창인 우리 평택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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