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0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첫째, 사고 시 신차교환, 둘째,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 셋째,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 해 주는 70만원 상당의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Value-Up Safety Package)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무상보증기간 연장(3년/6만km→5년/10만km) 및 2채널 블랙박스 장착과 함께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를 비롯해 코란도 C와 렉스턴 W의 경우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가을 레저활동비를 각각 2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할 경우 15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패키지 또는 레저활동비 7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하고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 10년간 자동차세(285천원)를 지원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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