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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육상 ‘꿈나무’ 지원 |
| 평택시 신평동체육진흥회, 상하반기 나눠 지원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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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체육진흥회(회장 김인환)가 지역 육상 꿈나무들을 위해 1년에 두 차례로 나눠 지원을 하기로 했다.
20일 신평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관내 합정초등학교 육상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 신평동주민자치센터에서 육상지도교사와 육상부 학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비인기 종목으로 지원이 열악한 육상꿈나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평동 체육진흥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지원을 약속했다.
김인환 회장은 “전달식 이후 신평동 체육진흥회 이사진들과 육상팀 간의 만찬시 앞으로의 지원방안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 했다”며 “앞으로 육성팀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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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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