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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향상 위해 지원 |
| 쌍용자동차‘키즈 세이프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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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배부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키즈세이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키즈세이프 캠페인(Kids Safe Campaign)’은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차량 스티커 및 안전깃발 지원, 안전용품 반값할인 등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 15일 인천공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두다다쿵 캐릭터가 도안된 안전깃발을 활용해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쌍용차는 어린이 안전 증진활동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를 비롯한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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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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