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ㆍ특산물 슈퍼오닝 마케팅 강화 |
| 파워브랜드로 육성‥우수성 널리 홍보키로 |
|
|
|
|
평택시와 평택시의회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을 파워브랜드로 육성키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쌀 관세화 및 FTA 체결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시는 농산물 판로개척 지원키로 하고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시의회의장이 직접 참가해 판촉용 슈퍼오닝 쌀을 부산 시민에게 나누어주며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판로를 개척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은 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후 한국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슈퍼오닝 쌀은 러브미 인증 표장(標章)도 수여 받은 뒤 미국, 독일 등에도 수출을 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
|
|
|
|
|
|
|
|
|
|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webmaster@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