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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된다’ |
|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착수 평택시 4곳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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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착수 지구로 경기도 12개 지구가 선정된 가운데 평택지역은 고잔 ‧ 창내 ‧ 남산 ‧ 팽성이 신규지구로 지정됐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 ‧ 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보수 및 수로 보수 ‧ 보강하는 사업으로 평택에는 총 111억원이 투입된다.
이번에 신규지구로 선정된 고잔 ‧ 창내 ‧ 남산 ‧ 팽성 지구는 그동안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파손 및 누수가 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어왔다.
유의동(새누리당, 평택을) 의원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농경지 토양개량, 노동생산성 향상, 유지관리비용 절감 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택지역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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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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