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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촌 기반시설 재정비 추진 |
| 올해 2단계 완료‥2019년까지 3단계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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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도심지역에 비해 열악한 농촌지역의 기반시설에 대해 내년부터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20일 시에 따르면 농촌도로정비, 문화 복지시설 설치와 지역배수로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시행해 농업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추진한 2단계 사업으로 그동안 8개 면을 대상으로 정비를 완료한 상태로 시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단계 생활환경정비사업을 비 정비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으로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경쟁력 제고 등에 큰 효과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금년 하반기에도 국․도비를 추가로 확보해 서탄면 일원에 1억6천7백만 원을 투입, 3개 분야(농촌도로정비, 문화 복지시설, 지역배수로정비)를 추가로 시행해 2단계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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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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