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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들 세상’ |
| 시설장애인 나이트클럽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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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애인주·단기연합회(회장 유순남)는 성인장애인들의 사회적응 및 성인놀이문화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한 나이트클럽 체험 활동을 오는 29일(금) 통복동 소재 슈퍼나이트클럽에서 갖는다.
이번 체험활동은 평상시 장애인들의 경우 거동이 불편해 사회 놀이공간 체험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에 착안 장애인들의 욕구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슈퍼나이트클럽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진행되며, 평택지역의 성인장애인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장애인주·단기연합회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시설간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 주간보호시설종사자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증진을 통해 주간보호시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4년 1월에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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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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