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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면, 추석 앞두고 사랑의 손길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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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면(면장 장경복) 관내 기관단체 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청북면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희성,김지원)에서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60포를, 기관단체협의회에서 백미 40포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청북면 부녀회는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과 송편을 나누기 위해 송편빚기 행사까지 함께해 50여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지난 19일에는 관내 기업체인 경기화성(주)(현금 70만원) 및 (주)이레머티리얼스(백미 50포)에서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경복 청북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3차례의 강력한 태풍으로 위축됐던 마음이 연이은 단체 및 기업체의 정성스런 성품지원으로 큰 위로가 되었음에 감사를 드리고, 소외된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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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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