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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태풍 ‘볼라벤’ 상황근무자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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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의장단(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8일 평택시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제15호 태풍 볼라벤 재해 대책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장단 5명은 재난상황실에서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따른 피해 및 재해대책 상황에 대해 청취했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평택시의회 의장단은 또 유천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 장비 및 배수 실태에 대해 점검했다.
이희태 의장은 "이번 태풍뿐 아니라 요즘 이상 기후현상으로 폭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자연재해에 대한 비상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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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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