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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
| 의장에 이희태-부의장에 임승근 각각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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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장에 당선된 이희태 의원이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넗고 있다. |
평택시의회가 28일 다음달 2일부터 하반기 2년을 이끌어갈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마쳤다.
이날 오전에 열린 선거에서 이희태(새누리당)의원이 15표 중 11표를 받아 집행부를 견제하면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올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임승근(민주통합당) 의원이 15표 전원 찬성으로 당선됐다.
오후에 속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자치위원장 선거는 2차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권영화 의원이 9표를 받아 자치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이어 진행된 산업건설위원회 투표에서는 김윤태(새누리당)의원이 9표를 얻어 산업건설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인식(새누리당)의원이 15표 가운데 11표를 받아 의회 운영위원회를 맡게 됐다.
평택시의회 운영위원회는 고정윤(새누리당)의원이 간사를 맡고 임승근(민주통합당), 권영화(민주통합당), 오경환(새누리당), 김윤태(새누리당), 김숭호(새누리당) 의원이 들어갔다.
자치위원회에는 오경환(새누리당)의원이 간사에 명은희(민주통합당), 고정윤(새누리당), 김기성(통합진보당), 임승근(민주통합당), 김인식(새누리당)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숭호(새누리당)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최중안(새누리당), 오명근(민주통합당), 양경석(민주통합당), 김재균(민주통합당), 송종수(새누리당)의원 등이 집행부를 견제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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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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