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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오세호 후보 공천 탈락되나? |
| 경선 과정 선거법 위반 문제-당 최고위 전략지역으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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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공천됐던 오세호 예비후보가 낙마할 위기에 처했다.
민주통합당은 19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내 경선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문제가 발생한 평택을지역구에 대해 전략지역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20일쯤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초 이 지역에 공천됐던 오세호 예비후보는 탈락이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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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jhha@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