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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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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김선기)는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고, 해빙기 및 봄철을 맞이해 3월 5일부터 3월 31까지 동절기 중 오염된 주요 도로변 및 하천, 공한지 및 생활주변 등을 중심으로 범시민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20일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의 날 행사를 전 지역에서 시행하여 주민, 공무원, 군부대 유관단체 등 전 시민의 참여를 통해 농경지, 국도변, 하천과 생활주변 등 관내 전 지역에 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23일까지는 국토 대 청결운동 주간으로 정하여 4월 및 5월에 개최되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2012 평택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등으로 평택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쓰레기 처리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에 걸 맞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에 전 시민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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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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