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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소외계층을 찾아 훈훈한 정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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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와 자원봉사단체 포도나무 사랑나눔회, 약사회 마이다스클럽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세트, 쌀 등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자원봉사단체 포도나무 사랑나눔회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평소 소외된 계층을 찾아 생일 케잌 배달 및 선물제공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약사회 마이다스클럽도 매월 독거노인 등에게 남모르게 쌀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중추절을 앞두고 평소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등 노부부 세대에게 회원들의 온정을 모아 추석맞이 선물세트(20개) 및 쌀10kg (22포) 등을 전달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북돋웠다.
특히 자원봉사단체 포도나무 사랑나눔 윤옥여 회장은 수년전부터 독거노인들에게 내복전달, 요구르트 배달, 생일케잌 배달, 선물제공을 통해 남모르게 선행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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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