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서 반도체 장비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하나산업(주)은 추석을 맞이하여 주위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백만 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며 희망의 온정을 나눴다.
△ 서탄면 수월암리소재 하나산업(주) 관계자가 저 소득층 가구에게 쌀20Kg을 전달하고있다.
하나산업(주)은 그동안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년에 걸쳐 매월 3가구에 대하여 현금 60만원씩 년 72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서탄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 20세대에게 백미 20kg씩 전달했다.
특히, 하나산업(주)은 앞으로 이러한 소외계층에 대한 금품 지원과는 별개로 청소, 집수리, 말벗되어주기 등 직접 찾아가서 서로 교감하는 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사내에 “구호위원회”등의 기구를 신설하고 수혜대상자 선정, 심사를 직접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이웃돕기 활동 포부를 밝히고 있어 불황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분위기 속에서도 이웃 간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노력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