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평택시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점검과 6건의 조례안을 다뤘고 1건이 상정된 운영위원회는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의 연장의 건을 다음해 3월19일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 시켰다.
자치행정위원회에는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운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원안 가결했고 명은희 의원이 상정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은 학교환경절대정화구역 내와 도시공원에서의 금연은 포함되지 않았고 과태료는 7만원에서 2만원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 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과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차고지 설치 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원안 그대로 통과 시켰다.
현장점검은 지난27일부터 31일까지 자치위는 ►행정통합모니터링센터 ►정보화교육장 ►평택영어교육센터 ►한국소리터 ►안중레포츠 공원 조성현장 ►송탄보건복지센터 신축현장 등 21개소를 찾았다.
산업위는 ►LG전자 산업단지 유치관련 현장 ►평택유기동물보호소 ►송덕 용수간선 현장 ►부락산 도시자연공원 조성 현장 ►열병합 발전소 신축공사 현장 ►어린이교통공원 등 11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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