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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
| 북부문예회관에서 천정배 최고위원 초청강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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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민주당 경기남부권역 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천정배 최고위원 초청강연회가 9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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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북부문예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남부권역 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명은희(사진 맨 오른쪽)평택을 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박민희(수원권선), 조경애(수원팔달), 김진미(화성을), 황미선(안성시), 명은희(평택을), 김미정(수원장안), 최은숙(화성갑), 오숙자(오산시), 고인정(평택갑) 남부권역 여성위원장들과 당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2012년 총선 및 대선승리 위해 개최된 행사로 남부권역은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5개 도시다.
민주당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기도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6월말 까지 발대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강연회에서 천정배 최고위원은 “정의로운 복지국가건설을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지지, 강력한 정치 세력, 강력한 정치지도자”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의 적수는 민주당이다”며 “민주당이 집권하기 위해서는 선명야당, 확고한 비전과 정책, 정책정당, 야권의 통합, 지도자의 지지율 등 다섯 가지가 선결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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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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