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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제142회 임시회 개회 |
| 재산세 과제특례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안 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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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평택시의회가 제142회 임시회를 개회해 시 재산세 과세특례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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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김기성(민노당)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해당지역 주민을 포함한 시와 환경․의학 전문가 집단, 지역 내 시민단체가 참여해 환경과 주민건강조사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 재산세 과세특례 적용대상 지역 변경고시(안)이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ㆍ심사되어 본회의를 통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가결된 변경고시안은 도시계획구역으로 추가결정 고시된 지역의 토지와 건축물, 주택에 대해 재산세 과세특례 적용대상 지역으로 변경 고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본회의에서 김기성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캠프캐럴 칠곡 등 미군부지 고엽제 매립으로 평택시 지역 내 미군기지에서도 혹시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해당지역 주민을 포함한 시와 환경․의학 전문가 집단, 관내 시민단체가 참여해 환경과 주민건강조사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며 “한미협력회의를 통해 유사시 환경사고에 대한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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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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