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동 중심의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평택시의회(의장 송종수)는 제140회 임시회 의정활동기간 중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주요사업장 등에 대해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통상 현장활동은 2~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4일간에 걸쳐 진행이 됐다.
이는 제6대 평택시의회 구성이후 줄곧 강조한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실천을 위해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경석)는 ▲진위천 시민유원지 공사현장 ▲하북~야막리간 도로건설 현장 ▲구제역 매몰지 ▲평택호관광단지 ▲송탄보건복지센터 신축현장 ▲내리관광지 등 22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 관리 철저 및 사업추진 시 세부적인 검토로 예산낭비요인을 차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중안)는 ▲관내기업체(LG전자) ▲송탄근린공원 조성공사 현장 ▲구)금호환경부지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부지 ▲안중송담지구 ▲K-6내 기지조성 공사현장 등 14개소의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의 세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주요사항에 대해 의회와의 소통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송종수 의장은 “6대 개원이후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의원 모두가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현장활동 등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평택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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