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평택시의회, 13일간 추경 등 심사 |
|
|
|
|
평택시의회가 지난 8일 제1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13일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및 현장활동 등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희태)가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의회는 집행부가 상정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도 심의할 예정이다.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에서 463억6천만원이 증가된 7천295억920만5천원, 특별회계 532억5천만원이 증가된 2천985억966만7천원이다.
이번 임시회서는 또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위원회별로 시립도서관, 신장국제교류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지역 현안사항으로 부상한 쌍용자동차 유급휴직자 복직, 각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
|
|
|
|
|
|
|
|
|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