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이종복)과 성공회대 사회적기업연구센터(대표 이영환 성공회대 부총장)은 지난 2월 8일(화) 11시 성공회대 승연관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평택복지재단과 성공회대 사회적기업연구센터가 지역사회 공헌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및 공동지원을 통해 평택지역의 사회복지 및 사회적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 간 전문 분야의 교류와 이해 증진을 위해 ▲공동연구 및 개발 ▲공동사업 운영 ▲연수 및 교육 ▲세미나 및 워크샵 개최 ▲장비 및 시설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해 합의하고, 상호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평택복지재단 이종복 이사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다각적 접근을 통해 평택시의 지역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성공회대 사회적기업연구센터 이영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 평택시 사회복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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