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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신년인사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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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4일 ‘2011년 직장운동경기부 신년 인사회’를 갖고 신묘년 새해를 새 마음 새 뜻으로 보낼 것을 다짐했다.
총 5개 종목 45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평택시청팀은 올해 지역출신 선수를 포함한 11명의 우수한 신규선수를 영입하고,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4관왕을 달성한 황선옥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선수를 10명이나 배출시키며 2011년에도 눈부신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김선기 시장은 “신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평택시청을 대표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들 개개인의 역량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전국종별하키대회 및 제92회 전국체육대회(하키)를 개최함으로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종목을 집중 육성하고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해 스포츠문화도시로 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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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