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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수 의장, 연평도 포격사건 부상자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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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송종수 의장은 지난 6일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지난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시 부상당한 평택시 지역출신 장병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부상자 16명의 장병 중 이진규 일병(20)은 평택시 세교동에 거주하다 2010년 7월에 입대하였으며, 포격시 포탄 파편에 왼쪽 허벅지와 얼굴에 상처를 입고 치료중인 상태로 정신적인 충격을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지만 상태가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종수 의장은 “연평도 포격사건은 우리 지역에서 발생된 사건은 아니지만 국가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가져온 사건으로 다시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며 부상 장병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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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