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방한복 100벌 전달로 따뜻한 사랑을 입다” |
|
|
|
|
평택시 신평동(동장 정문호)은 방한복 잠바 100벌(싯가 500만원) 상당을 기증받아, 관내 독거노인 및 실외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방한복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후원자를 찾던 중 경기도장애인복지협회 김성호회장으로부터 방한복 기증 의사를 전달받고 긴급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에 방한복을 전달받은 실외근로자 홍순필 씨는 “이렇게 따뜻한 잠바를 선물 받아 올겨울은 따뜻한 잠바를 입고 일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 말했다.
|
|
|
|
|
|
|
|
|
|
|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