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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路 가꾸기 , LG전자 임직원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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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LG전자 임직원 50여명이 평택시 진위면 1번 국도에서 LG전자에서 평택 디지털파트까지 이어지는
LG路 환경정화 사업을 실시했다.
LG路는 지난 7월 지역 교통난 및 주변 인근 통근자들의 출퇴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 오산시 등의 지원에 따라 설립된 도로로 개통 이래 LG전자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오산, 평택시 등지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감소시켰다.
이에 LG전자 직원들은 LG路라는 자사의 이름이 명명된 도로에 대해 더욱 애착심을 갖고 평택시와 도로 입양사업(Adopt – a – highway) 공동협약식을 맺고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정화활동에 동참한 LG전자 한 직원은 "행정기관에서 LG로 라는 도로에 명명하여 해준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갖고, 더욱더 노력해서 지역과 국가의 경제 발전을 위해 LG전자가 앞서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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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