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6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10 하반기 여성자전거 교실 입교식을 교육생40명과 동호회원 20명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입교식에 이어 환경교육, 자전거교실 슬라이드쇼와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고 이충분수공원 광장에서 교육생 40명의 첫 교육을 실시한 이번 자전거 교육은 9월6일부터 10월8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회 2시간씩 실시한다.
김선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가 인류 장래에 중대한 위험요소로 등장하는 등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때 자전거 교육생들이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줌으로서 우리시가 맑고 쾌적한 도시 로 거듭날 수 있어 고맙다"면서 "시민들이 마음 놓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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