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21세기 평택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의 지역농업 CEO 육성과 선진농업기술에 대한 연찬교육을 통한 핵심기술을 한 단계 높이고자 경기도 가평군 한바다연수원에서 1박2일(7. 14~15)의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교육은 청정 농업과 친환경 농법 및 관광농촌마케팅을 벤치마킹하는 현장감 있는 교육에 농촌지도자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선기 시장은 “미래 평택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농업에 대한 전략과 기술을 통한 어려운 현재의 농업환경을 극복하는데 한발 앞장서가는 전문농업인이 돼야 할 것이며 현실적으로 어려운 농업과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평택시 농촌지도자회는 최일선 농업현장에서 배우고 익히는 학습단체로서 농업의 미래비전 특강과 토의 등을 통해 첨단농업의 선도주자로서의 역할을 할 핵심리더로서 우뚝 설 것으로 평가된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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