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생활개선회(회장 강금례)는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여성농업인지도자로서, 결속을 다짐하고 대내외적 위상확립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1박 2일간 개최된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의 뉴-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120명의 회원들이 참가 여성지도자로서의 우리의 다짐 결의문 채택과 함께 회원 간의 결속을 다졌다.
지역여성 리더로서 역할을 위해 글로벌문화개발원 김진익 원장을 초빙해 녹색생활과 여성의 가치 창조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 회원이 건강 증진을 위한 함백산 산행과 함께 고추냉이 재배농가 현장 방문,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트래킹 행사 등 태백관광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생활개선회는 평택시 19개의 여성단체 중 명실 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농촌생활기술 과제교육을 통한 1인 1과제 기술연마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평택 꽃 봄나들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어느 단체도 추진 할 수 없는 읍․면별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돌보기, 김장담그기 행사 등 많은 활동으로 평택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봉사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강금례 회장이 생활개선회를 대표해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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