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동장 현진수)는「깨끗한 서정동 만들기사업」일환으로 각종 쓰레기의 무단 투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화단과 원형의 화분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무단투기로 훼손된 거리환경에 대한 정화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서정동의 한 지역에는 그 동안 대형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이 있어 길 가던 시민이 무단투기하고 쓰레기가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자칫 대형화재의 발생이 예상되어 주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었던 곳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미관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주민의 정서함양 및 안전관리ㆍ화재발생 위험제거에도 큰 기여를 했다.
현진수 서정동장은매월 특별순찰을 통해 상습무단투기 및 그로 인해 위험발생소지가 있는 지역에 주민과 함께 화단, 화분 등을 조성해 건강하고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어 감은 물론 나아가 우리 후손의 미래가 썩은 환경 속에 묻혀버리지 않도록 무단투기 예방홍보에도 꾸준히 병행한다고 전했다.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