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4개권역중 평택시가 해당된 수원․용인권역(남부권)은 지난해 오존주의보가 2회 발령됐으나, 평택지역은 초과되지 않았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환자, 노약자, 유아 등은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실외학습을 자제해야 하며, 자동차 사용자는 발령지역의 자동차 통행제한 조치에 협조해야 한다.
중대경보가 발령 될 경우에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실외학습 중지나 휴교 조치해야 하고 자동차 사용자는 자동차 통행금지 조치에 따라야 한다.
평택시는 빠른 정보전달을 위해 오존경보제에 대한 휴대폰 문자메세지(SMS)가입(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홈페이지 http://gihe.gg.go.kr)을 함으로써 오존경보 발령 및 해제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정보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휴대폰 4247+무선인터넷 접속버튼을 이용해 대기정보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